오늘 돼지 갈비 먹고 왔어용^^    서면에 자주 나가면서 자주 보던 고깃집!!가게 디자인이 깔끔해서 한번 가보고 싶던 참이었는데오늘 다녀왔습니다.  먹기 바빠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용 ㅋㅋ요기 내부 디자인도 깔끔하더라구요요기는 돼지갈비를 한번 초벌해주는데요위의 사진은 초벌하고 불판에 올리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 초벌해서 그런지 고기 굽기가 수월했어용그리고 돼지 갈비 특유의 달콤짭짤한 맛! 넘넘 좋았어용여기 된장찌개도 맛나요고기는 잇지만 술은 먹지 않았죠 ^^ 여자 둘이선 술보다 수다죠!  오늘The돼지갈비, 김치 늦게 갖다준거 빼곤 좋았어용담에도 처묵처묵하러 가야겠어용 
 

몽실몽실한 발이 넘 귀여워서 퍼와용  재생 

  잉? 이꼬물들은 무엇인고?(아 저눔 표정 스마일~)  두둥사실 한 2년전에 토토는 아기를 3마리 낳았죠아빠는 바로 발칙하게도 로또에요얘네들 지금은 다 한마리씩 입양갔지만 그래도 종종 생각나고 이 귀여운 사진들 버릴수 없어서 간직하고 있었습니당  요 아이의 임시 이름은 연복이 였어요 ^^ 웬지 감이 오시나요?로또,토토,연금복권 ㅎㅎㅎ 
  아 쟤 표정이 >ㅇ<요런 표정인거 같아요 ㅎㅎ 저렇게 눈도 못떳을때는 흰애가 두마리여서 잘 구분하기 힘들었답니당 ㅜ 
  도리 도리 잼잼  
  연복이는 참 아빠 무늬를 많이 닮았었어요 ^^   

 살이 포동포동 한게 토토가 얼마나 열심히 육아에 매진했었는지 느껴지시나요? 
  얘 이름 말하기가 참 민망하지만.. 임시이름은 또라이 였어용!!왜 그런고 하니 하는짓이 너무 천방지축에 말괄량이였거든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그래서 자꾸 밟힐뻔하게 만드는 ㅜㅜ 
  어라 그표정은 뭐야? 얘는 참 표정이 다양해용 ㅋㅋ
  얘가 바로 첫째!이름은 복돌이 흰둥이, 엄마도 저도 동생도 얘는 자기 맘대로 부르게 되더라구요저기가 시골이라 그런가 어른들이 젤 탐냈다고 하더라구요얘가 유일한 수컷이었는데 제일 얌전하고 소심했다능 ㅋㅋ 

네네 잡니당 ㅎ

요사진은 너무 웃겨서 찍었던거 같아요 ㅋㅋ 애들 찾아도 안보여서 두리번하다가 구석에 저러고 졸졸졸 자는거있죠 줌인 열심히 땡겨서 도촬

얘는 암만 봐도 첫째
  그랬던 첫째가 눈을뜨니 이렇게 되엇답니다 제일 포동포동했어용 ㅋㅋ 

사진에 찍힌 손은 제 동생이에요 ㅋㅋ

  눈도 뜨기전 자꾸 집을 뛰쳐나오는 아가들이 영 불안한 토토 이때, 토토의 까칠함은 절정을 달렸어요 지나가는 고냥이와 싸워서 피떡이 된적도 있었더라구요

정말 알뜰살뜰히 애기들을 보살폈어요  허나, 아가들 보다 더 이쁨받고 싶어했던 토토   
   
  아 내 발고락 ㅜㅜ  첫째와의 면담중
   예쁜표정~
   싫어 !!
  이사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너무 귀엽고 청초하게 나온사진이라  

  
하지만 이내 싫은 표정 ㅜㅜ 
   무슨 독불 장군마냥 혼자 자고 있네요 ㅋㅋ
   어 눈떳당 ㅋㅋ 
  먹고자고먹고자고 아가들의 일이죵?
  이제 또라이의 사진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당 ^^  




여기까지 앙~   요 꼬물이들 포동포동하게 만드느라 우리 토토는 너무 폭삭 늙어 버렸어요 ㅜ 내가 자꾸 토토 못생겨졌어 이러니까 옆에 계신 어머니가 "니도 아 낳아바라" 이러시는거 있죠 ㅋㅋ원래 애 낳으면 짐승이나 사람이나 다 급 못생겨지는게 진리라네요 ^^  이 아이들의 애비는 제가 곁에 못오게 했어요 ㅋㅋ혹시나 몰라서 토토랑 싸울듯한 스멜이 ㅋㅋ 으르렁으르렁대~ 두서 없이 막 올린 포스팅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껀 너무 길었나요?  공감과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은 로또의 장난감 가지고 노는 실력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음하하 난 그냥 오뚝이라고 불렀던 아이가 있었으니!바로 "밥어랏"이라는 장난감인데요요고 이름 기억이 안나서 검색 해보았다능요 장난감 가지고 논지도 한 일년은 넘은듯 하네요 ^^ 그래도 로또는 좋아하니까요^^애견 장난감의 솔직한 후기와 함께 로또의 모습도 포스팅 고고씽!  밥어랏은 요렇게 생겼어용 ㅎㅎ근데 사진으로 보니까 왜이리 꾀죄죄해보이지 ㅜㅜ 원래는 사료 넣고 굴리는 공이 있었는데, 욘석이 오고 부터는 찬밥신세~여러가지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게 애들이 스마트해진다는 정보를로또 어릴때 들어서 이것저것 잘 가지고 놀기를 실험해었습죵ㅎㅎ로또는 꼭 사료가 든것이 아니여도 잘놀아요 요건 혼자서 운동도 하고 간식이나 사료도 먹고 일석 이조입니당^^   잉? 로또야 왜?! 카메라 들이대서 그런가? 되감기 화면이 아니에요 ㅜㅜ 장난감의 대하는 태도가 영~ 시원치 않아요 저런 반응은 로또가 태어나서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폰을 내려놓고 흔들흔들 해주었죵 

역시 로또는 변하지 않아요  먹을 것에 대한 강한집념!! 너무 너무 사랑하는 점 중 하나에요 ^한번 툭 쳐보고는 나왔나? 요런 표정 ㅎㅎ 

  굴러 나온 사료는 재빠르게!!로또만 보이니 이상하죠?   토토는 저러고 있습니다 ㅜㅜ 평소 같으면 장난감을 무서워 할지언정로또가 빼놓은 사료는 재빠르게 토토가 먹는데 ㅜ 기분이 안좋은가바요 사실 새벽에 둘이싸웠?어요 ㅎ일방적으로 저 큰 로또가 물렸습죠제가 화장실 들어가 있는 동안 아주 재빠르게 싸운터라 왜 싸운건지 모르겠어요 그저 로또의 주둥이에 피가 ㅜㅜ 그래서 둘다 혼났죠(저는 한쪽이 잘못해도 둘다 혼내요 그래야 애들이 안싸운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곤 기분이 안좋은지 저러내요 하지만 오래가진 않아요 금방 풀리는 아이들이라 ^^  

애견들의 엉덩이 끌기 댄스를 아시나요?사실 요 행동은 구충이 생겼거나 항문낭관리를 해주지 않았을때의 행동인데요우리 아가들도 댄스 삼매경입니다 ㅜㅜ 항문낭은 암만 열심히 짜줘도 안나오고, 가끔 변에 흰것이 있던데~ 싶은 순간 구충제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먹일까 하다가 그래도 맛나게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얼른 고구마 하나를 준비했지요저거 한알이 로또와 토토 모두 충족시키는 구충제량이랍니다  짜짠~고구마 속에 구충제가 들어있어요~숟가락으로 열심히 빻아서 만들었지요 그냥 보기엔 애들 간식 같지 않아요? 그럼 이제 먹여 볼까요?!  기다려! 먹어~하는 순식간에 낚아 채는 로또참 잘먹죵?살짝 보이는 토토 접시에 코 갖다대다가 혼났습죠저희집에선 동시에 먹이지 않아요 ^^ 서열대로 먹인답니당 사랑은 똑같이 주대,멍뭉이들의 서열을 존중합니당!! 
  토토 먹는 모습 찍고 싶엇는데너무 순식간에 먹어치운 토토 그리고 열심히 그릇을 핥았지요.... 이상 구충제 먹이기 끝!
 

안먹어도 먹어도 운동을 해도 안해도 몸무게는 그대로인 나 ㅜㅜ 예전에 결국 의료의 도움을 받기위해 병원까지 찾았던 나 ㅜ 병원 체형?체질 기타등등 검사를 거쳐 낸 결론 난 정말 살이 잘빠지지 않는 체질 이라는 것이다 쓸데 없는 근육이 많은 저주 받은 몸뚱어리 그런내가 일주일만에 효과를 본 것이 있었으니 바로 샹떼꼬르!눈물을 머금으며 구입하면서도 반신반의 했다먹은것의 80%를 배출 해준다는 것이 가능할까? 하지만 나는 일주일만에 일키로가 빠졌다!!다른 사람들에겐 쉽게 들릴지 모를 그램이지만 난 몇일을 굶어도 안빠지던 숫자다 일주일에 일키로씩만 빠져도 한달이면 4키로!그런 기념으로 포스팅 고고!! 먼저 요렇게 생겨서 들고 다니기가 편했다사실 난 요걸 가방에 쏙 챙겨서 고깃집이며 뷔페며 신명나게 다녔다는  

  생각보다 내용물이 많지는 않다  분말 형태로 되어있다
  물을 한컵 가득  난 이부러 물을 가득 부었다 식전에 조금이라도 배를 채우고 먹으면 좀 덜먹지않을까 싶어서  생긴것이 맛나게 생기진 않았지만맛과 향이 거북 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다암만 좋은 보조제라도 못 먹으면 그만인데요건 먹을만 하다능! 어쨋든 이런식으로 식전에 챙겨먹어주었떠니은혜를 보답이라도 하듯 몸무게를 줄여준 녀석! 기특하죠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있으시면070-4909-9358 문의해보셔용 

오늘 주문한 소파베드가 토요일인데도 불구 하고 딱 왔어용!!오자마자 아이들에게 개시 했슴돠  
처음 맛본 퐁신퐁신함에  더 산만해진 아이들 ㅋㅋㅋ 
  로또는 떠나지 않고 소파베드에 똬악꼬리도 살짝 흔들먼가 고급져 보일라 그런다는 ㅋㅋ 그리고 저는 컴터를 했죠뒤돌아보니 로또만 보여서 당황  베게를 자연스럽게 사용 하는 로또 사람다됐다잉~
  두리번 두리번 옴뫄? 자세히 보니 토토가 이불속에 얼굴만 빼꼼사진은 열심히 줌땅겨서 찍었지용     

 요즘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다 싶은데요울집 강쥐들도 쌀쌀한가바요부쩍 이불을 찾기 시작하네요



햇볓이 쨍쨍! 모레알은반짝!여도 이불 품으로 쏘옥저 큰 이불을 굳이 저렇게 말아서 꼬옥 붙어 있는 센스

전에는 개집하나 사서 놔뒀었는데 그러니까 애들이 온만때만걸 숨기는 뿐더러 으르렁 ~~ 하는게 늘어나더라구요그래서 집은 버렸습니당대신의 로또의 애인이자 엄마이자 친구이자 장남감이자 누나인이불을 쫘악거의 토토 차지지만요 저 큰 덩치로 토토가 앙! 한번하면 이불에 올라가지못하는 로또랍니다 ㅎㅎ  

오늘은 미루었던 숙제하나를 풀었습니다!바로 동물약국 방문이었는데요 사정이 있어서 한동안 아이들 접종을 못시켰거든요 ㅜㅜ이번기회를 통해서 자가 접종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비용도 훨씬 저렴해진다고 하니오히려 아이들 건강을 더 잘 챙길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원래 사람이고 멍멍이고 간에 자가접종을 시키셨던 분이라 믿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품고 두둥!도착하였습니다서면에서 한 정거장만 더 가면 되요이렇게 가까운 곳에 동물약국이 있었다니 지하철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어서 찾기도 쉬웠습니다   약국은 아담한 사이즈 였지만, 약사님의 친절함은 어마어마 했다능^^ 어머니랑 같이 갔었는데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으셨는지 막 귀찮게 물어보고 하셔도 일일이 친절하게 답변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들 상태 말씀드리고 접종이랑 구충제 구입했는데이것도 일일이 설명 다해주시고 주사 놨는 동영상까지 보여주시면서 설명 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주사기 좀 큰거 하나 더 달랬더니 이유를 물어보시곤  선뜻 그냥 주셨답니다^^ (애들 약먹일때 쓸려고 바늘 없는거 주심된다고 했거든요 그냥 이유 없이 달라 그럼 안돼용 ㅜㅜ )그리고 정말 약값이 동물병원 가는 것보다 훨씬 싸게 치이더라구용한번가면 돈 깨질 맘에 준비하고 가는 저라서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신 스케쥴 관리 카드 까지 챙겨 주셨어요요 뒷면 찍는 걸 깜박했네요뒤에는 언제 맞추면 된다는 날짜표시해주셔용 ^^  행복약국부산 부산진구 범천1동{mapId: "bl0111267315", placeId: "19515203", type:"1", title:"행복약국", pointX:496770,pointY:283642}
혹시 찾으시는 분들 있으실까바 주소 링크 걸어드려요 http://blog.naver.com/gohappypharm
아이들 구충제를 먹였으니 한 이틀 후쯤 애들 접종한번 해볼렵니당

 토토가 가끔씩 숨을 이상하게 쉴때가 있어요 요즘은 뜸해서 깜빡하고 있었는데 또 그러네요 ㅜㅜ  재생  제폰이 느려서 빨리 찍질 못했어요 ㅜㅜ 동영상에 보이는건 그나마 조금 잦아들엇을때의 모습인데요 숨을 막 거칠게 내몰아쉬어요 ㅜㅜ 왜저러는지 알고 계시는분 계신가요?혹여나 어디가 아픈건가 걱정되네요 이웃님들 ~ 지나가시는 모르는 님들 중에혹시 저런 현상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들은 댓글 좀 달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로또 모습도 궁금하실까바 사료앞에서의 기다려!한컷 올립니다